보험 계약 대출 이자를 주구장창 납입 중이신 고객분 (보험계약 감액)

2005년도에 가입하신 종신보험에서 대출을 냈는데 당시 이율이 높았던 관계로 대출 이자마저도 높아서..(10.5%) 금새 갚을거라 생각하시고 대출하신게 거의 5년이 넘어가는데 문제는 이자만 꼬박 꼬박 4만원대가 나가고 있다고 하셨다. 아마 500만원 정도 대출을 내신 듯.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고. 이자만 보험료와 24만원대로 납입중인 셈이다.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다고... 이 보험을 해약하고 다시 가입하겠다고 하신다. 나의 사무실은 내 고객분들이 약 80프로가 거주하시는 곳에 있다. 그래서 하루에 적어도 두 세 분 방문은 기본이다. 지나 가다 들렀다. 커피 한잔 하러 왔다. 병원 왔다가 와 봤다. (건물에 의원이 있다) 롤팩 하나만 얻으러 왔다! 등 ^^ 이 고객 분도 그냥 사전 전화 없이 방문 하셨다. S생명 보험사 상품인데 나에게 가입하신 상품이 아니어서 바로 콜센터로 전화를 해서 증권을 팩스로 받아 일단 보장 내용부터 확인을 했다. 해약 하고 오시려다가 그래도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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