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성야 미사


파스카성야 미사

우리 성당은 담당 신부님이 없어서 파스카성야 미사를 해본적이 없다. 이번년도에는 처음 으로 가까이서 겪어보는 파스카성야 미사.부활초도 마조디 성당에서 처음으로 구매해봤다. 모든게 신기방기모든 불을 끄고 예식을 진행하시는 신부님. 십자가를 연필로 따라 그리시고나서 압정(?) 을 꼽으시고..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마친 미사. 어린아이들이 많은 우리 성당은 신부님이 최대한 일찍 1시간30분내에 끝내주셨다. 성목요일 미사때 졸다가 쓰러지는 어린이가 있었기 때문.. 아이들이 초들고 졸다가 불날까봐 계속 둘러보고..정신 엄씀.미사를 마치고 축성된 계란을 들고 드뎌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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