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스승의 날 선물을??


아직도 스승의 날 선물을??

5월 16일은 말레이시아 스승의날. 별 생각이 없던 우리 반 단체 와스앱으로 메세지가 뜨기 시작. 외국인 엄마가 울 담임샘을 위해 스승의 날 선물을 다 같이 준비하자고 제안했고.. 그밑으로 같이 하겠다는 엄마들의 이름.아이의 이름이 주르르... 아이들에게 선생님에게 줄 편지를 그림을 그리든 노래를 만들든... 간략하게 써오고 50링깃까지 같이 월요일 까지 보내면 앨범을 사다 아이들 메세지 하나씩 넣고 모은 돈으로 선물을 사겠다니.. 우리반은 23명이고 각 50링깃이면 총 1150링깃.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선생님의 월급은 경력,학력,교육분야에 따라 3000링깃에서 10000링깃으로 측정되어있다. 그리고 아직도 선생님 면담때 선물을 들고오거나 봉투를 건낸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도대체가!! 저 엄마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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