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숨구멍 대천문, 소천문 위치와 닫히는 시기


아기 숨구멍 대천문, 소천문 위치와 닫히는 시기

아기는 머리로 숨 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출산 전부터 아기 머리에는 숨구멍이 있으니 아기 머리를 조심히 만져라 하는 말을 들어봤었는데요. 천문이라고도 하고 숫구멍이라고도 하는 대천문, 소천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대천문, 소천문 위치 출처-서울아산병원 숫구멍이라고도 하며, 숨구멍이라는 말은 뼈와 뼈 사이의 봉합선이 벌어져있어 그 부분의 막의 움직임이 잘 보여 막이 파닥임이 마치 숨 쉬는 거 같다고 숨구멍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엄마의 산도를 통과해서 나오기 위해 뼈가 말랑해져 있다가 아기의 뇌가 자라면서 두개골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콩떡이의 이마에는 저렇게 움푹 꺼졌다가 나오는 부위가 있어서 이곳이 대천문인가? 하며 혼란스러워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생후 2개월에 머리가 숨 쉬는 모습을 보고는 이건 아니구나 했죠. 이마 꺼진 부분보다 약간 뒤의 정수리보다 앞부분이었죠.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아기는 머리로 숨을 쉬는구나 했죠. 아기의 심박이 느...


#육아

원문링크 : 아기 숨구멍 대천문, 소천문 위치와 닫히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