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육아일기 안 움직이는 7개월 아기랑 매일 외출

34주 육아일기 238일~244일 7개월 안 움직이는 아기랑 매일 외출하는 일상 7개월에서 8개월이 되는 발달 느린 아기의 34주 육아일기에요. 이제 광주에 갈만한 곳은 어느 정도 갈 만큼 다 다녀온 거 같네요.c 아기 아빠가 없는 날은 집 앞에라도 꼭꼭 다녀왔던 거 같아요. 34주는 가을 옷도 몇 벌 사러 가고 200일 촬영도 있었던 주에요. 집순이 엄마를 외출하게 만드는 콩떡이의 매력 발산 타임 238일 첫 기상 타임은 순조롭게 평화롭게 잘 놀기 하지만 이런 평화는 오래가지 않음을 저는 알고 있습죠. 후후 한 10분 정도 이렇게 뒹굴뒹굴도 안 하고 있길래 아 이때다 하고 빨래나 개야지 하고 빨래감가져와서 펼치니 안 움직이던 애가 움직였어요.c 수건 두 장 정도만 가져가고 첫 타임은 그래도 어찌어찌 순탄하고 평화롭게 보냈어요. 요새 특히 저책을 저렇게 물어서 책이 찢어졌어요. 종잇조각이 사라진 게 아마 먹은 건가 싶네요. 다른 책도 많지만 유독 저책만 더 신나게 물어뜯더라고요. 세...

원문링크 : 34주 육아일기 안 움직이는 7개월 아기랑 매일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