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크게 확산되면서 이런 말도 나오더라고요. '주변에 오미크론 감염자 없으면 친구 아예 없는것' 이 말에 따르면 저는 친구가 없는 사람이였는데요(ㅋㅋ) 이번에 드디어! 친구가 생겼습니다.. 기뻐할 일은 전혀 아니지만요... 저희 할머니도 그렇고 사촌동생들도 그렇고 회사동료분도 그렇고 다들 코로나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지금까지 운이 좋아 주변에 한명도 코로나 환자가 없었고, 심지어는 코로나 검사조차도 받아본적이 없었는데요. 최근 제 주변에 코로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아 나도 걸릴지도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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