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여러 제도를 정리해 본다. 1. 층간 소음 기준 강화 살면서 층간 소음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요새는 흔한 분쟁인 층간 소음, 그런 만큼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23년 1월 2일부터 새해부터 층간 소음 기준이 낮아진다. 층간 소음 중 뛰거나 걸을 때 나는 '직접충격소음'의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을 낮은 39, 밤은 34로 기존보다 4 낮춘 '공동주택 층간 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이 내일 시행된다고 환경부와 국토부가 1일 밝혔다. 층간 소은은 직접충격소음과 공기전달소음으로 나뉜다. 직접충격소음은 걷거나 뛰는 소리, 문 여닫는 소리, 물건 등 낙하 및 끄는 소리, 망치 소리 등을 포함한다. 앞으로 이들 소음에 대한 1분간 등가소음도 값이 낮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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