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1주 차] 6월은 이사의 날

주간 일기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데 사실 평소 스타일이 다이어리에 일기보단 스케줄 적는 걸 좋아하는 파워 T로써 이런저런 감정을 적는 일기가 어색하긴 하다 ( ͡ ͜V ͡) (아이패드를 받기 위해 파이팅!!) 6월에는 이사가 많이 잡혀있는데 엄마의 이사, my new house 엄마의 이사는 내가 늦잠을 자 도와드리진 못했지만 어찌어찌 잘 끝난 듯 하다ㅎㅎ 끝과 끝이어서 더 자주 못 가겠지만 얼른 내가 베스트 드라이버가 돼서 슝슝 마이카 타고 가고싶당 작은 엄마, 작은 아빠도 보고 싶었는데 담에 꼭 목포가서 케이블카 타기로!! 말에는 나의 이사가 있는데 자취는 쭈욱 해왔지만 드디어 넓은 나의 아파트에서 자취라니... 엄청 예쁘게 나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해서 새로운 집에서는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찍고 우리 두리 캣타워도 높~은 걸로 설치해 줄 거다 벌써부터 돈 쓸 생각에 설레가지고ㅋㅋ 가구 알아보는 중~ 엄마랑 나랑 새로운 집에서는 더 좋은 일만 생기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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