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0115 / 주간 스피또 일기

류리는 말했지 내가 블로그 글 쓰는거 귀찮은데 의무적으로 적는거 보인다고^^ 반반... 예리한것.. 춘식이라뇨.. 해장라면 나오는 날이라 점심은 건강하게 먹어봤습니다.. 닭가슴살 데워서 사무실 들어가는데 대리님한테 걸렸어염.. 진희씨 건강식 먹냐고 그러길래 넹.. 살 너무 쪄서여ㅠ 이럼서 뭐 먹는지 보여드리고 언제부터 시작했냐길래ㅠ 오늘이요ㅠ 하니까 근데 왜 오래 된 것 처럼 말하냐길래 웃겼음ㅎㅎ 털찐콩 오리고기 사러갈겸 콩이 산책 나왔는데 오리 닮은 차를 봤습니다 엄마가 쌀 떨어졌다고 홈플러스 가야한다고해서 콩이랑 시장 가던 길 돌아왔다쥬… 성서홈플 많이 바꼈더라잉? 엄마 가방 맨 군밤장수 군진용 홈플러스 만두 탈락 니놈 이력서를 내가 수정해주고 있는데 누워있는게 말이가?ㅎ 커피 갑자기? 진짜 서울 나들이 가야하나 디듀랑 같이 태운 돈만 8만원 넘네.. 아직 출고율 99퍼던데.. 한 번 더? 고은.. 인간샤넬.. 식단관리 한답시고 양배추계란전 만들어 먹은 날 이건 엄마꺼 못생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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