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0529 / 벌써 5월 마무리라고?


0522-0529 / 벌써 5월 마무리라고?

예쁜 보온병으로 위로받으며 월요일을 시작했다지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50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게 된 지기니.. N백일에는 될 수 있다면 만나서 맛난 거라도 한 끼 하자고 약속했었어서 고굽남 가서 맛나게 고기 먹고~ 부근에 사운즈 커피가 생겨서 커피 먹으러 달려갔다 왔지요 정찬성 선수 경기할 때 시내에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여전히 맛있었던 아이스크림라떼.. 아마 나의 인생라떼를 골라보라 한다면 사운즈 커피를 뽑을것같아유 이게 되네.. 싶었던 종근당몰.. 서동기는 요래조래 알아오는 정보가 참 많다 유익한 푸렌두 대리님이 준 서리태 콩을 가지고 퇴근~ 엄마랑 운전면허증도 받으러 갔다 오고~ 제대로 곯아떨어져서 워치 끼고 잤더니 측정된 결과가 이렇다.. 잘 자는구먼? 오메가3도 다 떨어져서 샀지요.. 제육 맛없는 곳 아직 못 본 듯 아 봤네 서울에서ㅎ 퇴근하고 콩이 병원도 다녀왔시유 항상 진료 끝나고 나면ㅋㅋㅋㅋㅋ 이제 뭔가를 더 안 한다는 걸 아는 건지.. 활~~짝 웃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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