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0917 / 주간 일기를 썼고, 금요 연차를 썼습니다.


0911-0917 / 주간 일기를 썼고, 금요 연차를 썼습니다.

오늘의 일기 제목은 이걸 따라한거에요 그리고 진짜로 이번주 금요일 휴가 썼다 사실은 회사 출근하자마자 금요일 휴가 신청 바로 보내버릴까했는데 음!하!하! 뒤늦게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에 빠진 나를 위해 챌미가 노래 추천을 몇 곡 해주었는데요 그 몇 개 중에 내 스타일이던 곡이어요 여러분들도 들어보세요 자동세차 너무 참신ㅠ 너무 웃겼어ㅠ 헬스장은 가기 싫고.. 운동은 해야겠고.. 그래서 수도사업소 걸으러 갔다 왔다 야간 모드 켜져 있어서 사진 찍으며 걸었더니 빨려 들어갈 것처럼 나왔네 콩이 뭐 하니~~? 안방에 칩거 생활하다가 내 방으로 왔다 엄마가 주말 동안 내 방 치워줬거든ㅎㅎㅎ 그렇지만 다시 안방에서 자는 중.. 물을 안 가지고 와서 물 사러 나가는 김에 커피도 사 왔다 얼마이게요? 무려 3천 원; 요즘 내 회사 루틴 점심시간에 지하 회의실에서 꿀잠 자기 엄마가 몇 주 전에 "회사 사람들 내 빼고 손 마사지 기기 다 가지고 있더라~" 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K-장녀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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