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0924 / 쌈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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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다 되어가니까 찌끄려볼게요 블로그 적으면 시간이 잘 가거든요 엄마는 잔업하고 동생은 밖에서 저녁 먹고 공부하고 온다 해서 월요일까지 대구에 있었던 아빠와 저녁 먹었다 오봉집인데요 매운낙지만두가 진짜 맵고 낙지볶음은 불 맛이 많이 돌아서 맛있었어요 우리 집 채찍남(아빠)가 운동 안 가냐고 계~~~~~~~속 쪼으길래 가줬다 그리고 지난주에 지슈랑 주 5일 헬스장에 나가보겠다고 약속한 게 있으니 일단 갔다 2주 정도 열심히 안 했더니 역시나 조금 힘들더라^^ 운동은 꾸준히!^^ 하고 나면 뿌듯하지만 하러 가기 까지가 정말~~~ 너무 싫어~~~ 운동 갔다 오면 엄마가 콩이 산책 시켰을 줄 알았는데 산책 안 갔다 왔다길래 산책 잠깐 나갔다 왔다 뉸뉴난냐 귀여운 빵댕이 누군진 잘 모르겠고요 엄마빠 최강 야구 보고 있길래 같이 봤다 드래프트 안 된 분 한 명.. 부모님이랑 같이 우는데 나도 같이 움ㅠ 나 요즘 화요일만 우는 사람인데ㅠ 월요일도 울어버렸다ㅠ 과연 이번 주는 며칠 나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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