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6-24010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23년도 12월의 마지막 주에는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고 힘겹게 출근했다 저건 뭐냐면 부장님 둘째 따님이 남자친구 주려고 구운 쿠키중에 망한 쿠키가 너무 많아섴ㅋㅋㅋ 나눔하러 가져오셨더라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네.. 나도 진용이가 여자친구 준다고 만든 빼빼로 중에 망한거는 줏어 먹었는데..ㅎㅎㅎ 노란게 뭔지아세요? 내가 술 먹은 날이야^^ 아주 술통에 빠져있었던 12월... 쇼니가 선물해준 머그컵과 옆집 새로오신 사원분이 주신 룰리의 조합~~c 이걸로 화요일 버텨냈다..! 수요일.. 진~~짜 너무 할 일 없어서 멍하게 있는 것도 한 두번이지 자기계발이라도 해야겠다싶어서 냅따 대구전자도서관에 있는 책 대출했는데요 몇 페이지 읽으니까 잠와서 바로 반납했다 그래서 이거 다시 빌려서 완독했는데 감동적이었다 다들 읽어보시길 점심엔 회사 팀원 몇몇분들과 삼계탕 먹었다지 칼퇴하고 콩이랑 산책 해삐 강새이 애증의 국희런..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