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0114 / 최후의 만찬


0109-0114 / 최후의 만찬

음식 사진 많음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었기 때문이지 2주년 대전 여행 다녀오고 회사 복귀했는데 안 먹어 버릇하던 점심 식사를 며칠 먹어댔드만 점심에 배고파서 오랜만에 순준형이랑 국밥 먹었다 담선 처음엔 무슨; 국밥이 이러노; 싶었는데 먹을수록 깔끔하고 제일 맛있음! 삼끝마을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5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류리 생일이라 삼끝마을 갔다 왔다 애들이 다 만족스러워해서 나도 만족^^ 디듀 짱~ 아 그리고 이건 내가 동네에서부터 가지고 온 메아리와 계란.. 류리 30살 됐으니까.. 2차 가서 초 불려고 했는데 초 어디 떨어지고 없어가지고 듬비니가 준비해온 머리띠 끼워서 축하했다ㅠ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데 숟가락 두 개를 챙~챙~ 치며 효과음 넣던 류리.. 각설이냐고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여기는 둥이.. 나 이날 여기서 먹쨔링 봤어.. 술 좀 더 들어갔다면 아는 척했을 텐데.. 몰래 구경만 했다..ㅎㅎ.. 아 이건 류리 햄의 승빈이 깜짝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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