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란?

건설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자재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파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프 같은 경우에는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많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자재인지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거 같습니다. 파이프의 경우에는 속이 비어있는 긴 관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관 또는 튜브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는 이 파이프를 수도관, 가스관 등 다양한 공업용 시설에서 널리 사용이 되고 있으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만큼 파이프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산업체의 특성에 따라서도 파이프의 재질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런 재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파이프의 기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도면표시는 GalV(아연도금강관), SUS, CS(카본스틸, 탄소강) 두가지가 대표적인 표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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