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영국 디자인 뮤지엄(2)(+맛집)_Designer, User, Maker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유럽 디자인 투어 - 영국편(10) 영국 디자인 뮤지엄 운영 시간을 착각해서 진짜 몇 번을 찾아갔는지 몰라요.. 영국 디자인 뮤지엄을 검색하면 이런 사진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디자인 뮤지엄 답게 곳곳에 앉아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콘센트도 있어서 실제로 작업하는 분들도 많으셨고 1층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이날은 가장 위층에 있는 전시를 보러갔습니다. 계단으로 걸어서 갔는데 그냥 위에서 한 번 찍어봤슴다. 3층으로 갑니다! 무료 전시인데, 들어가기 직전에 요렇게 도네이션 모금함이 있네용 이 전시의 핵심입니다. Design, User, Maker 디자인, 특히 UX/UI를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수도 없이 들었을 말이죠. 전시 구성도 Design, User, Maker세 분야로 나누어 스토리텔링이 진행됩니다. 가장 처음으로 Designer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항상 수업시간에 끊임없이 물어보는 말이죠.ㅎㅎ 각 시기별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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