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16일 싱가포르전 드론 비행 및 촬영 금지


KFA, 16일 싱가포르전 드론 비행 및 촬영 금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트남의 친선전, 손흥민이 네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 출처 : 스포츠조선)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경기장 내 외부의 드론 비행 및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대한 축구 협회는 15일 낮 국제축구연맹(FIFA) 감독관과 경기 관계자 회의를 가진 뒤 “항공 안전 법과 FIFA 규정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 경기장 내외부의 드론 비행 등이 엄격하게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항공 안전 법상 드론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 비행제한공역이며, 특히 이번 경기는 월드컵 예선 경기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경기로 FIFA 규정에 따라야 한다. 선수의 안전과 경기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수 있기에 허가받지 않은 드론 비행과 촬영은 금지된다. 대한 축구 협회와 서울 마포 경찰서도 경기장 안전 관련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대한 축구 협회와 마...


#16일드론비행금지 #월드컵드론정책 #싱가포르전드론금지 #비행제한지역 #드론촬영금지 #드론비행금지 #드론금지지역 #2026월드컵드론금지 #16일싱가포르전 #월드컵안전지키기

원문링크 : KFA, 16일 싱가포르전 드론 비행 및 촬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