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팩 한국사 116회] 백제멸망의 서막 신검 vs 금강 feat 견훤 결국... / 후백제의 책사 최승우에 관한

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입니다. 오늘은 후백제 견훤의 책사이자, 통일신라 천재 최씨 3명중 한명인 "최승우"와 후백제 견훤의 아들인 "신검", "금강"에 대해서 다뤄볼 생각입니다 ^^ 책사 최승우는 정말 유명하지요... 통일신라 천재 최씨 3명중 한명이며 견훤의 핵심적인 책사로 활동했지요... 특히, 공산전투에서는 왕건이 겨우 목숨만 부지했을 정도로 대패를 당했는데 이때의 계책은 최승우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 후 견훤이 왕건에게 협박하는 국서를 보냈는데 이 국서는 <대견훤기고려왕서>로 대표 문구는 "내 활을 평양성의 문루에 걸고 내 말에게는 대동강의 물을 마시게 하겠다"라는 내용인데 당시 고려의 왕건은 몰락할 것임을 말하는 후백제의 강성함과 자신감을 보여준 글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얼마나 명문인지 동문선, 삼국사기, 고려사에 모두 실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최승우는 후백제의 2대 황제자리를 둔 권력다툼으로 견훤의 편(금강)을 들다가 능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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