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26만3천원…대형마트는 36만원


설 차례상 비용 26만3천원…대형마트는 36만원

작년 대비 3만, 4.5만원씩 올라…과일·축산물값↑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올해 설을 3주 가량 앞둔 현재 차례상 차림비용이 26만3283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과·배 등 과일과 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작년 이맘때보다 3만원 가량 오른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1일 기준 설 성수품 28개 품목을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시장 26만3283원으로 1년 전(23만972원)보다 3만2311원 더 비싸 특히 대형유통업체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36만2680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31만7923원에 비해 4만4757원 비싼 수준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과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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