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하남으로 가는 길에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한 것들


창원에서 하남으로 가는 길에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한 것들

저는 격달로 친구들과 계모임을 하고 있는데요. 매 홀수달 세번째주 토요일을 친구들과 만나는 달로 정하고 매달 2만원씩 걷어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죠. 워낙에 작은 동네(하남)에 살았다보니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인데요. 그만큼 오래 되고 워낙 친하다 보니 한번씩 만나던걸 몇 해 전에 정기적인 교류가 없으면 뭔가 흐지부지 될것 같다는 생각에 계를 만들어서 모이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모임을 시작하고 처음엔 여자친구들을 데려오다가 부부동반 모임이 되었다가 지금은 가족모임이 되었는데요 ㅎㅎ 아기들도 다 데리고 오면 정말 한 스무명도 넘는 모임이 되서 ㅎㅎ꽤나 재미있습니다. 나중엔 와이프들끼리도 친해져서 따로 단톡방이 있을정도기도 하구요 ㅎㅎ 아이들끼리도 많이 친해져서 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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