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인공강우를 만들어요


비행기로 인공강우를 만들어요

구름은 공기중에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해서 만들어 집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수증기가 물방울로 바뀝니다. 차가운 컵의 표면처럼 말입니다. 주변보다 온도가 내려간다는 것이 핵심이죠. 비행기는 공기를 가르면서 날기 때문에 주변온도를 20도 가량 떨어뜨립니다. 그러니깐, 비행기 주변의 수증기는 물방울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 구름이 생기고 그것을 비행운이라 부릅니다. 이전의 포스팅에도 말씀드렸듯이, 가끔 하늘의 일직선의 구름을 말합니다. 근데 구름이 이미 있던곳에 비행기가 날면 물방울이 더 커지게 됩니다. 무거워진 물방울은 하늘에 떠있지 못하고 떨어지고 그게 비가 되는것입니다. 비행기가 날씨를 바꾸는 것이지요!! 이렇게 인공강우를 만들기도 합니다. 비가 내리려면 물방울이 많이 모여야 하는데, 물방울이 모이려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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