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힘들면 한 숨 쉬었다 가요 마음이 어지럽게 흔들리며 방황하던 중에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편안하다고 생각하며 지내다 어떤 인연을 만들고 그 인연때문에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워졌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제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꽉 막혔던 마음이 조금씩 뚫리는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일이나 사연때문에 힘이 든다면 그것은 본인만 힘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사람 또는 그 일과 인연이 닿았던 사람 모두가 힘들것입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던 나를 용서해 달라고 비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배울 때 남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내려고 공부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니면 상처를 받거나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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