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대마도 당일치기_1


2017년 1월 26일 대마도 당일치기_1

아침해가 뜨는 것을 본 것이 얼마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 분명 매일 같은 시각에 뜨는 해인데도, 언제나처럼 새롭고 활기찬 기분이 드는것은 나뿐이 아닐지도 모른다. 해가 질녘 같기도 한 이상 야릇한 시간. 하지만 그 공기만은 두 시간의 틀림을 알려주고 있었다. 상쾌 하구만~ 처음으로 배타고 가보는 외국, 그 처음은 대마도입니다. 동기형의 형수님 찬스로 쉽게 가보는 대마도!!의 이즈하라 여행. 을 가기 위해 일단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국제여객터미널의 3층 출국장의 테라스 모습. ㅎ 봄이나 여름 가을에는 꽤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바닷바람에 시원한 인기있는 장소일 듯 합니다. 아끼는 맥스 95를 신고, 조심조심 걸어 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한푼, 두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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