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베를린 여행 (Feat. 세번째 베를린)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베를린 여행 (Feat. 세번째 베를린)

벌써 어느덧 세번째 찾는 베를린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수박겉핡기 식입니다. 회사 선후배님들과 함께 찾은 베를린이어서 그런지 외롭진 않았던것 같습니다.ㅎ 린덴브로이에서 먹었던 만찬도 못잊을것 같구요. 다만 날씨가 좀 안좋았던것이 아쉽습니다. 여행 사진을 풀기 전에 베를린 여행시에 참고하면 좋은 정보들을 나열해 봅니다. 국회의사당. 예약을 미리 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상으로도 날씨가 역시 안타깝네요. 하나하나 장인정신으로 놓은 돌바닥. ㅎㅎㅎ 독일 여행책자 가장 앞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매번 여기 오면 사진을 찍네요. 이번에도 사진 촬영을 하면 좋았을것을. 하지 못했군요. 역시 날씨가 아쉽습니다. 처음으로 찾아가본, 홀로코스트 추모비. 브란덴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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