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두번째 이야기 (영월편)


알쓸신잡2 두번째 이야기 (영월편)

많은 사람들이 TV는 바보상자라고 합니다. 거실에 TV를 놓지 않고, 큰~ 탁자를 놓아 가족들이 책을 읽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도 하구요, 저도 나중에 TV를 사지 않고 그 자리에 큰 책장과 책들을 채워놓을 생각입니다. TV는 바보 상자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오늘만큼은 TV에서도 뭔가를 배울수 있구나란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해주고 (물론 그 정보가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필요하지 않은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해보지 못한 체험을 간접적으로 하게도 해주고 공부도 시켜주었던것 같습니다. 그걸 오늘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알쓸신잡2 두번째 이야기였던 영월편에서 탄광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아래와 같은 화두가 나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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