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선택이 10억원의 차이를 만듦 (Feat. 나혼자산다)


단, 한번의 선택이 10억원의 차이를 만듦 (Feat. 나혼자산다)

지난 금요일 추석, 나혼자산다. 이를 갈고 나온듯한 모습이다. 아주아주 초창기 맴버들을 데려왔고, 내용도 아주 터프하다. 현 정권의 아픈 곳을 쑥쑥 찔러댔다. 첫 사진부터 멋지다. "강남으로 이사 한번 와봤어요." 광규님은 몇 년전 전세 사기로 몇천만원이 되는 돈을 날린 경험이 있었음. 근데 또 다른 상처라니?? 더 큰 상처??? 네... 아파트를 산 사람과 사지 못한 사람간의 간극이 10억이 되었다는 이야기네요. 같은 아파트를 사려고 했었는데, 광규님은 뉴스에서 사지 말라니깐 사지 말아야 하나보다 하고 안사고 육중완님은 결혼도 했고 했으니 신혼집이 있어야 해서 사신듯 보입니다. 누가 더 재테크를 잘하고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운이 따르고 따르지 않았던것 뿐인..


원문링크 : 단, 한번의 선택이 10억원의 차이를 만듦 (Feat.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