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차관이 포기한 세종 아파트, 22세女 '줍줍'시세 차익 최소 10억


여가부 차관이 포기한 세종 아파트, 22세女 '줍줍'시세 차익 최소 10억

분양이 한참 지난 아파트의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슨일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성가족부 차관이 포기한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때문이었는데요! 건설업계에 따르면 11월 3일 진행된 세종시 주상복합 아파트인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 전용면적 99.26 잔여 1가구 추가 분양에 1998년생 여성인 이 모 씨가 당첨됐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2017년 12월 분양돼 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잔여 세대가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세종지역 아파트값이 연일 전국 최고 수준을 경신하며 오르는 와중에 인기 좋은 아파트 잔여 물량이 갑자기 나오자 충청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청약 신청이 쇄도했습니다. 청약통장 보유나 무주택 여부 등 특별한 자격 제한 없이 19세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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