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 했던 제주도 자전거여행 (2020년 6월 첫번째 이야기)


와이프와 함께 했던 제주도 자전거여행 (2020년 6월 첫번째 이야기)

내 버킷리스트이기도 했던 와이프와 자전거 여행. 그것도 제주도를 다녀왔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유급휴업. 그 시기동안 많이 위축되어 있던 것을 보고 와이프가 먼저 제안해준.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고마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라고는 몇번 타보지도 않았던 와이프였는데.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말이지 전 운이 좋은 녀석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참하고 착한 와이프를 만나다니요....ㅎ^^ㅎ 앞으로도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충성충성!!!!! 와이프와 함께 했던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첫날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이기에 사진으로라도 포스팅을 해서 남겨놓으려 합니다. 다음에는 우리의 여름이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가는 꿈을 꿔봅니다. 버킷리스트가 하나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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