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기다리는 일


주식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기다리는 일

주식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은 수익을 내는 것도 손절을 하는것도 아닌 기다리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기다리는 일이란, 자기가 매수하고자 하는 기업의 주식을 최대한 싸게 사는 것이겠지요. 지금까지 주식을 몇년간 해오면서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추구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점이 버핏옹이 말한 '최대한 싸게 사라'였습니다. 버핏옹의 이 한마디는 요즘처럼 지정학적 리스크든 외국발 리스크든 급락장이 올 때마다 중요성을 인지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주식을 싸게 살 수만 있다면 이런 급락장, 폭락장이 와도 손실이 날 확률이 굉장히 낮을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 성장을 기반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기업을 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모두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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