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하는 투자자 그리고 자산가로 살도록 노력하자.

내 살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어디에서 살 것인지, 언제까지 일할 것인지, 보유한 자산들은 언제 어떻게 엑시트를 할 것인지. 부모로서 내 역할은 무엇인지, 자식된 도리는 어떻게 할지. 장기적인 플랜은 지금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잠시나마 잊게 해주고, 긍정적인 미래에만 집중하게 해준다. 멀리 보는 눈이 필요한데, 그 눈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것인가. 결국 장기적인 플랜이나, 멀리 보는 눈은 단기적인 계획들이 모인것이 아닐까?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이 곧 멀리보는 눈이고, 장기적인 플랜이라. 세상을 진실되게 대하면 그 세상도 나에게 진실되게 다가온다. 올해 나에게 일어난 큰 변화 중 하나가 무엇이냐면, 여유가 좀 생겼다는 것. 30대가 2년여 남은 시점, 40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마음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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