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여름이 50일 촬영하고 왔어요!! 김해 소윤채스튜디오!!

와이프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50일 스튜디오 촬영을 해야 하는가?로 말이죠! 하지만, 우리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전문가의 손길로 사진을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ㅎ 그렇게 김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찾아보았고! 한군데밖에 없었습니다. 김해 소윤채 스튜디오!!! 사실, 와이프 조리원과 연계된 곳이라 전화도 많이 왔었지만, 와이프가 매몰차게 안한다고 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정말 다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사진 찍을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저희 발로 오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촬영선생님 한 분과 핼퍼선생님 두 분이 도와주셨고, 아기 촬영이다보니 아기가 힘들지 않게 정말 빡씨게 후다다닥 하고 끝내주셨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이 보기에는 너무 금방 후다닥 하는거 아닌가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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