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와이프와 김해 건강보험공단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의 복지 중에 하나가 자가보험이라는게 있는데요. 지난해 사용한 의료비 중에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이 20만원을 넘으면 그 금액에 대해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하다가 작년 와이프의 출산으로 인해 자가보험을 한번 신청해보았습니다. ㅎ 출산으로 인한 금액이 약 60만원정도 나왔는데, 20만원을 제하고 40만원정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회사가 많이 힘든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가계의 도움이 되는 복지가 있으니 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그렇게 오랜만에 와이프와 바깥나들이를 한 겸사겸사 맛있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이가 없을 때 둘이서 한번씩 가던 식당인데요! 김해에서 가장 유명한 길인 봉리단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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