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멋진 토왕성 폭포 구경하기


설악산의 멋진 토왕성 폭포 구경하기

눈,비,강풍이 불었던 어제 날씨와는 전혀 다른 날씨입니다. 햇살이 참 따스한게 전형적인 가을날씨에요. 숙소 근처에서 저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는 그림같아 보입니다. 울산바위를 뒤로하고, 몇년전 오픈을 했다는 토왕성 폭포를 가보려고 합니다. 먼저 울산바위에 대해서 알아보면 울산바위의 명칭에는 3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경남 울산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등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 어렸을때 만화에서 금강산을 찾아가던 울산바위가 설악산을 금강산인줄 알고 멈춰서 울었다는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부터 매표소까지 엄청난 차들로 인해 진출이 불가한 상황이네요. 단풍객들이 참 많이도 오신것 같네요. 주차는 힘들것 같아서, 근처 캔싱턴 호텔에 주차(유료) 후 걸어서 이동합니다. 전에 대청봉 갔을때 날이 흐려서 보지 못하 맑은 이미지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ㅎㅎㅎ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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