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의 세번째 생일 - "왜 자꾸자꾸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거야?"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남자 레드입니다.드디어!아드님이 세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ㅎㅎ정말 육아는 길면서도 짧다고 느껴지는게, 하루하루는 길다가도 또 이렇게 돌아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린 것처럼 느껴지거든요.아드님의 세번째 생일이니... 군대로 치면 군대 제대하고도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지난 거잖아요?그런데, 벌써?! 라는 느낌이 든단 말이죠 ㅎㅎ참으로 신기한 육아의 세계입니다.어쨌든,아드님 생일을 맞이해서 할 건 해야죠?바로 생일케이크 세레모니! 아드님도 여느 아이들처럼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촛불 끄고, 케이크 먹는 걸 좋아요 ㅎㅎ(생일의 정확한 의미는 아직 모르고요)올해 생일은 조금 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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