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아늑한 카페 '삐약콩'. 소담소담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맛집 탐방꾼, 레드입니다.미떼...가 생각나는 본격적인 겨울이 드디어 왔군요. 요즘 찬바람 + 미세먼지가 ㅎㄷㄷ다들 감기, 미세먼지 조심하세요!암튼, 제가 주로 출몰(?)하는 산본에 애정하는 카페가 한 군데 생겨서 오랜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어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 하고 싶어지잖아요.그런데... 산본역 인근에는 딱, 여기다! 싶은 카페가 그리 많지 않죠.스벅, 투썸, 커피빈 모두 있지만 너무 복작복작 거리고... 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죠.고럴 때! 나만의! 프라이빗한! 썸띵 뉴! 아지트 같은 카페가 있음 좋잖아요.바로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삐약콩 카페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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