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인글. 추억 속의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개인글. 추억 속의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9시가 조금 넘어 도착한 집. 아이는 이미 잠들어 있고 와이프는 지친 몸으로 저를 반깁니다. 오늘도 수고로웠던 하루, 가족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늦은 밤, 오랜만에 맥주를 한 잔 하며 넷플릭스로 접속했습니다. 민망하지만 이제서야 낄낄대며 1,000만 영화 '극한직업'을 봤더랬죠. 이건 영화를 사랑해서 영화 마케터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저의 20대 시절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암요. 온갖 영화 시사회부터 인기작들 뿐 아니라 인디영화(요즘 표현으론 다양성 영화)까지 섭렵했던 저였거든요. 혼또니, 리얼리, 그랬더랍니다. 아주 찐한 라떼 시절의 이야기에요. 그러다 문득 제..........

오랜만에 개인글. 추억 속의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세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랜만에 개인글. 추억 속의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