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맞았습니다. 어깨만 욱씬욱씬!


드뎌 코로나 화이자 백신 1차 맞았습니다. 어깨만 욱씬욱씬!

드디어 기더리고 기다리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했습니다. 희안하게 저희 동네는 백신 예약이 치열해서 정규 예약을 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해서 예약하라는 시기에 예약가능한 날짜에 예약가능한 병원에 가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을 맞는 것은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는데요. 빨리 맞아서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 싶다는 것 하나. 혹시나 백신 맞고 잘못 되면 어쩌나 하는 것 둘. 괜시리 제 앞으로 가입된 보험증권들도 한 번 들춰보고(남겨진 가족들이 이 보험금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덤). 화이자 이상반응을 한 번 살펴보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ㅋㅋㅋ 안맞자니 불안하고 맞자니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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