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 맥락없는 주간 일기]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호사 '고기 구워 먹기'


[맥주 : 맥락없는 주간 일기]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호사 '고기 구워 먹기'

안녕하세요 :) 고쌤입니다! 한 주 동안 정말 아프고 바쁘게 보냈습니다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고쌤은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살아나서 다행) 고쌤네 학교는 시험 기간이에요!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조퇴를 하고 집에 가시는 경우가 많아요 :) 고쌤도 ㅠㅜ 시험기간 중 하루는 병 조퇴를 내고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처음엔 코로나인 줄 알았는데, 아무리 진단키트를 해도 음성이었어요!) 항상 한 시간 정도 일찍 출근하는 고쌤(나름 자랑)은 아침에 와서 학생들과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기분이 너무 좋은 아침이었어요! 출근길에 드라이브 쓰루에서 커피를 사 오신 부장님!! 요즘 이사하느라 바쁜데, 이해해 줘서 고맙다며 아메리카노를 사주셨습니다 (항상 따스운 마음의 부장님,,, 최고) 날이 너무 추워지다 보니, 발이 너무 시려서 털 크록스로 바꿨답니다 ㅎㅎ 작년에 신던 크록스를 올해에도 신는답니다. 왜냐하면,,, 이 크록스 너무 귀엽잖아요!!!! 오늘 입은 바지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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