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맛집] 나만 알고 싶은 맛집에서 신당동데이트 '노메 약수점'

퇴직한 친구와 만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고등학교 친구라서 아무래도 고등학교가 있는 신당동 근처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언제나 와도 설레는 신당동과 언제나 데이트하기 좋은 친구의 조합은 최고죠? 나만 알고 싶은 맛집으로 초대했답니다. 노메 약수점 포스팅 시작합니다. 노메 이자카야 약수점은 약수역에서 도보로 2분에서 3분 거리로 엄청 가까워요.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랍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너무 좋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면 정말 편하답니다. 외관을 보기에 정말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나요? 아무래도 분위기가 좋은 이자카야 이다 보니까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하러 오기에도 좋은 장소더라고요. 친구와 데이트해도 좋아요. 아마도 그럴 거예요........ 노메 약수점은 ㅇ다양한 술 종류가 있답니다. 오른쪽 벽면에 가득 채운 술들이 보이시나요? 이자카야인 만큼 소주, 맥주 외에도 취향에 맞게 드실 수 있는 술들이 많아요. 앞쪽에는 통 유리창이 있는데,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통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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