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만큼이나 자주 가는 제주도에 놀러 왔어요. 쌀쌀한 육지에 비해 제주도는 따듯하답니다. 김포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만 해도 너무 추웠는데, 제주공항에 내리니 따듯한 날씨가 반겨주더라고요. 친구들과 만나서 어디를 놀러 갈까 하다가 제주공항근처 노형동에 오게 되었어요! 친구가 제주시에 살다 보니 서귀포 쪽은 잘 안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한라산 드라이브길이 1100로를 달릴 때마다 뻥 뚫린 시원함과 아름다운 풍경에 제주도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답니다. 제주도 도민인 친구에게 로컬 맛집을 추천받아서 함께 다녀왔어요. 털보네장원랜드 노형 에 다녀왔답니다. 제주도 도립미술관과 신비의 도로를 구경하면서 오다 보니 금방 도착했답니다. 큰 길가에 있다 보니 찾기 쉽더라고요.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건축물이라서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제주도에서는 보통 렌트를 해서 다니는 분들이 많으신데, 렌트를 해서 오셔도 주차를 하기 편하답니다. 제주도 도민인 친구의 차를 타고 와서 베스트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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