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펜션] 철원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기 좋은 한탄강 단체펜션 '학여울 펜션'

도심 속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연차를 쓰고 휴가를 다녀왔어요. 일-월 1박 2일로 철원에서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답니다. 아무래도 가을이라서 따듯한 곳에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가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강원도 철원에 다녀왔답니다. DMZ 근처이다 보니 자연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한탄강을 구경하며 힐링을 했어요. 철원 학여울 펜션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가을 감성을 잔뜩 느낄 수 있었던 학여울 펜션 지금 포스팅 시작합니다 :) 학여울 펜션에 들어가기 전 초입에는 학여울, 실개천, 반딧불이라는 표지판이 있답니다. 세 펜션을 모두 같은 사장님께서 관리하니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어리둥절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세 공간 모두 노란색 건축물이라서 학여울 펜션이 어디에 있지? 하면서 헤매었는데, 사장님께서 전화해 보니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오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헷갈릴까 봐 사장님께서 직접 마중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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