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수택동맛집 ㅣ 스끼다시까지 맛있는 구리횟집 : 수산한횟집

계속 영하인 날씨에 따스한 오후 햇살이 너무 반갑게 느껴지는 날 친구와 함께 낮술을 하러 왔어요. 언제나 낮술은 여유를 나타내는 것처럼 반가운 존재랍니다. 그래봤자 오후 5시랍니다 ㅎㅎㅎ 별내에 사는 친구와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하다가 구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구리역 근처 수산한횟집 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답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30분 정도 늦는다고 해서 천천히 가서 메뉴를 구경했답니다. 수산한 횟집은 오후 5시부에 시작해서 오후 11시까지 영업해요. 마지막 오더는 9시 30분이니 참고해 주세요~ 외관이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는 터줏대감처럼 단골이 만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장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저는 구리역에서 걸어왔어요~ 접근성이 좋아서 걸어오기 편했답니다. 본관 내부는 포장마차 느낌이 났어요. 원형 테이블에 청결하게 일회용 테이블보가 깔려 있어서 위생적이었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편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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