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젓갈은 박선수젓갈 반찬

오징어젓갈은 박선수젓갈 어렷을 적 외할머니께선 한땀한땀 명란젓을 만들어주셨죠. 더불어 가끔 곁들여 주시는 오징어젓갈은 달짝하면서도 입맛을 돋궈주는 감초같은 역할도 했구요. 젓갈도 실패할 때가 있기에 박선수젓갈이 맛있다곤 해도..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소량을 주문했습니다. 통 외벽에서 보이는 통통한 오징어가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경상도방식의 액젓과 육젓의 고유의 향과 깊은 맛이 일품인 박선수 젓갈! 밥한공기 뚝딱 먹을 수 있던 기분에 빈그릇 하나 오징어젓갈 한통~! 박선수젓갈 오징어젓갈 내부 그리고 뚜껑을 열었을 때 랩 뒤로 보이는 튼실함 가끔 외식 할 때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 과는 차원이 다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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