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파라솔 감성여행의 완성은 다니고

대형 파라솔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것은 티비에서 캠핑가는 컨텐츠가 많아지고 나서인데요. 텐트처럼 너무 거창하지 않으면서 햇빛을 막아 안락함을 주고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캠린이인 저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더라구요. 그러다 이번 여름휴가를 맞이하면서 큰맘먹고 에라 모르겠다 질러버렸습니다. 다니고 라는 브랜드는 저는 잘 몰랐는데 이미 캠잘알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야무지게 전용 파우치에 꽁꽁 싸매져서 도착했는데요. 이걸 보니 벌써 휴가가 시작된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파우치 안에는 대형 파라솔과 튼튼하게 세워줄 사각 받침대가 들어있는데요. 이것만 봐도 여자 혼자서도 설치가 어렵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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