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매트 다니고가 편리성을 담았어요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고 하늘이 점점 높아지는 걸 보니 이제 더위는 거의 물러가지 않았나 생각할 수 있었어요. 원래 워터파크도 가고 해야 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피크닉매트를 들고 나들이를 갔어요. 아마 돗자리는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원래 은박지로 된 돗자리나 폭신한 매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장단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은박지로 된 건 구멍이 잘 뚫리는 상황이었고 폭신한 매트는 차 트렁크 공간을 대부분 차지했기 때문에 짐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돗자리가 없을까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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