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먹부림 순대, 떡볶이, 갈비까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하루의 Haru입니다. 주말의 엄청난 먹부림을 하고 있는 돼지하루라고도 하죠. 가을은 정말 입맛이 살아돌아오나봐요. 전어를 먹은 것도 아닌데 왜이러지... 친구 중에 순대국밥 집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순대를 정말 한가득 싸준거에요. 그래서 주말 아침부터 순대를 몇개 넣어 순대국을 끓여보고 소면도 삶아서 준비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먹부림의 시작이였으니... 사실 순대국 만드는 법은 몰라서 사골국물 얼려둔 것에 순대랑 약간의 간을 추가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뭐 맛있기만 하면 되죠 그쵸? 순대 양이 워낙 많은지라 일부는 국에 넣고 그냥도 먹고 밥은 별도로 하지 않고 소면을 삶아서 소면과 함께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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