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특별한 하루의 Haru입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많은 것들이 완화되면서 제주도 여행도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은 해외를 가기가 원활하지 않다보니 제주여행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서귀포에서 살았다보니 제주도 방문 시에는 서귀포 시내에서 사람들을 만나곤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다음날 아침에 혼자 산책하거나 식사를 할 때 서귀포 칠십리거리가 참 좋더라구요. 아침 식사와 산책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아침 산책으로 딱 좋은 서귀포 칠십리거리 도심을 벗어나 이런 곳을 소소하게 산책하는 것 자체로도 너무 힐링인데요. 그 중에서도 서귀포 칠십리거리에는 각종 맛집과 함께 이렇게 소남머리라는 특별한 곳을 볼수도 있어요. 소남머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94-1 요로코롬 내려가는 길목에 아래를 보면 바다뷰의 노천탕 소남머리가 보입니다. 이런 곳에 노천탕이 있다니 정말 제주에서나 가능한 일들 아닌가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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