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


멍게

바다 물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멍게는 돌기가 많아 파인애플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유생 시기에는 올챙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체와 달리 유생시기의 멍게는 물고기처럼 바다 곳곳을 헤엄쳐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뇌 역할을 하는 원시적 척수와 신경절이 있어 영양분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게 하거나 해로운 것은 피하게끔 도와줍니다. 하지만 멍게가 자라나면 흡착돌기를 이용하여 바위에 달라붙어 변태를 하기 시작합니다. 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멍게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멍게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뇌와 감각기관을 삼켜 소화시켜 버리고, 먹고 싸는 데 필요한 입과 항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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