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너무 넓은 대관령 삼양목장 - 양몰이 공연, 우유주기 체험, 맛있는 우유 (강원도 평창 여행)

평창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첫날 대관령 삼양 목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주말 오후 2시 조금 안돼서 도착했는데, 우선 너무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삼양 목장 내에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그래도 주차할 곳이 워낙 넓어서 그런지 문제없었습니다. 주차 요원도 많이 배치되었고요 매표소 앞 줄입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앞으로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 엄청납니다... 매표소 직원분은 계속 버스를 오래 기다리셔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셨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단, 매표 마감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그리고 성인 9천 원, 소인 7천 원, 경로 우대 5천 원이고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었습니다. 삼양목장 지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몰랐는데 엄청 넓더군요 계속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이건 좀 안 좋지만 그만큼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동물을 보려면 어쩔 수 없겠죠? 체험할 수 있는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낙농체험목장, 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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