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손님이 많아서 늦게 마치는 날이 종종있었다. 쉬는날이 없는 대신에 손님이 적은 주말오전에 늦게 출근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2016.11.12 제주힐 퍼블릭에서 네번째 라운딩~~ 회사에 11시까지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7시18분 티업 9홀만 돌기로 하였다. 겨울골프옷이 없어서 어찌하나... 싶었는데... 오빠가 칸투칸에서 방풍자켓과 기모바지를 선물해주었당~~ㅎㅎ 고마워용~~^^ 선물받은 칸투칸 상의와 하의 생비스골프 와플니트패치 하이넥 점퍼 + 생비스골프 나폴리 팬츠 칸투칸 브랜드는 <사고싶게 만들다 가성비의 완전체>의 모토로 만들어진 브랜드 고퀄리티 저마진으로 판매중인 브랜드였다 근데 나는 처음 알게 된 브랜드라는거... 상품평을 보면 중,노년층을 겨냥한 패턴인줄 았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이쁘게 핏이 떨어졌다. 오늘의 라운딩 장소는 제주 힐 퍼블릭~~ 새벽일찍 일어나서 움직인 탓에 몽롱하니 피곤도 하였지만 동트는 시간대에 갈대밭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나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
원문링크 : 제주 힐 CC (퍼블릭) - 네번째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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